국토부, 연말까지 국산·수입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 11개월 전
국토부, 연말까지 국산·수입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올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국산·수입 전기차 제작사 총 14개사가 참여하며, 점검 대상은 2011년 이후 판매된 전기차 50여개 차종입니다.

차량의 외관과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일부 차종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무상 안전점검이 진행됩니다.

점검을 원하는 이용자는 제작사별 점검 일정을 확인한 후 차량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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