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직접 경로당 안전점검…내년 400명 인력 양성

  • 6개월 전
노인이 직접 경로당 안전점검…내년 400명 인력 양성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00명을 안전 점검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인천시 등 60곳의 경로당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점검원들은 시설물안전법상 재난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내년에 2만4천건 이상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2027년에는 총 1천명이 점검 6만건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일자리 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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