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살만의 사우디와 2파전…尹, 영어로 ‘엑스포 PT’ 한다

  • 11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일단 본격적인 이야기를 조금 해보기 전에요. 구자홍 차장님. 오늘 파리행 비행기에 오르는 김건희 여사, 비행기 트랩 올라갈 때 가방이 포착되었는데. 가방 내용에 ‘BUSAN IS READY’, 그러니까 대통령의 배우자가 직접 조금 홍보를 했다고 해서 조금 화제가 되었더라고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이제 저런 것을 ‘깨알 홍보’라고 하는데요. 드러내놓고 하는 홍보가 아니라 간접적으로 은근히 하는 홍보인데. 정말 저는 ‘BUSAN IS READY’, ‘KOREA IS READY’라는 말을 프랑스 파리에 가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께서 잘 설명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대한민국이 발전해 온 이 과거 역사를 돌이켜보면,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통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전 세계에 이 알려졌습니다. 2030 부산 엑스포의 경우에는 대한민국에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이라고 하는 글로벌 도시가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기 때문에 총력전을 펴서 반드시 엑스포를 조금 유치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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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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