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학폭의혹' 두산 이영하에 2년 구형…31일 선고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팔로워 364명
작년
검찰, '학폭의혹' 두산 이영하에 2년 구형…31일 선고

검찰이 학교폭력 의혹을 받는 프로야구 두산 투수 이영하에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어제(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6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영하에 징역 2년을 구형했고, 이영하 측 변호사는 무죄를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이영하가 피고인 신문에 응하면서 이번 공판은 '결심공판'이 됐고, 서부지법은 오는 31일을 선고기일로 정했습니다.

이영하는 법정에서 "좋은 선배는 아니었지만, 나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이영하 #두산 #학폭의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