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CJ,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후원사 선정 外

[비즈&] CJ,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후원사 선정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CJ,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 후원사 선정

CJ가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맺고,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CJ는 내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과 함께 '공식 후원사' 명칭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대한체육회의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다양한 'K콘텐츠'를 각국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 네이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부

네이버가 강원도 산불로 인한 화재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구호 성금은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한국거래소, 뉴욕서 기관투자자 대상 설명회

한국거래소가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 시장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는 노무라증권 등 10여개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가 참석했습니다.

거래소는 또 나스닥 측과 전략적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SPC 파리바게뜨, 美뉴욕시·암참과 소외계층 지원 협약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과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와 뉴욕시, 암참이 뉴욕 시민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소수인종 여성 기업을 지원하는 게 양해각서의 골자입니다.

파리바게뜨는 뉴욕 30곳을 포함해 미국에서 1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T·카카오 등과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KT와 카카오,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내수 활성화와 판로 지원, 정책 홍보 등의 부문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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