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대한항공, 호주서 올해의 화물·아시아 최고 항공사 선정 外

  • 2년 전
[비즈&] 대한항공, 호주서 올해의 화물·아시아 최고 항공사 선정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대한항공, 호주서 올해의 화물·아시아 최고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2022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화물 항공사',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 '올해의 톱20 항공사 4위'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는 호주 항공·여행 전문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약 440개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를 평가해 우수 항공사를 선정합니다.

▶ 현대로템, 창원 인근 소외이웃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현대로템이 경남 창원공장 인근 소외이웃에 여름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로템 임직원 88명은 창원시 동진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기관과 소외이웃 100가구에 습기 제거제, 살충제, 미숫가루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 쌍용차, 신형 SUV 1호차 협력업체 대표에 전달

쌍용차가 새로운 중형 SUV모델인 토레스의 첫 번째 생산 차량을, 협력업체인 진영전기의 김두영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1호차 전달은 토레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기까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해온 협력사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 포스코명장 최고기술 2인 선정…화성·후판분야 최초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22년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후판부 이영춘 과장과 광양 화성부 김제성 차장을 선정했습니다.

두 분야에서 포스코 명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며, 포스코는 전 직원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도록 노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차, N브랜드 전동화 비전 담은 콘셉트카 공개

현대차가 기존의 내연기관 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전동화 시대에서, 지속 가능하며 탄소 중립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고성능 컨셉카 두 종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차량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했고, 또 다른 차량은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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