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축신이 왔다” 난리난 식당 앞, 식당에 앞에 수백명 팬들이 몰렸지만 ‘메시는 후문 NO 정문에서 팬미팅’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한 식당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갑자기 한 식당에 사람들이 몰린 이유는 ‘축구의 신’이자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가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팬들이 몰려든 것입니다.

메시는 오전 부인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세 아들과 함께 자가 비행기로 아르헨티나에 도착해서 대표팀 훈련에 참여한 후 부모님과 형제들,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작년 12월 월드컵 우승 직후 자국 팬들을 위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에 6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하면서 안전 문제로 행사가 취소된 후, 팬들은 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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