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챔프전 2연승…통합우승 1승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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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챔프전 2연승…통합우승 1승 남겨

여자농구 우리은행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홈 경기에서 84-67로 이겼습니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김단비가 20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박지현이 19점·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습니다.

두 팀의 3차전은 내일(23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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