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KB 꺾어

  • 지난달
우리은행,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KB 꺾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4쿼터 초반 10점차 열세를 뒤집는 뚝심으로 68대 62로 승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18점, 김단비가 17점을 몰아넣으며 맹활약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자프로농구 32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은 23번 정상에 올라 71.9%의 확률로 우승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