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개막전서 BNK 연장 끝 격파
  • 6개월 전
여자농구 우리은행, 개막전서 BNK 연장 끝 격파

지난 시즌 여자농구 통합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연장전 승부 끝에 격파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5일)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프전 상대였던 BNK를 74-7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은행의 김단비는 양 팀 최다 득점인 32점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8번째 트리플 더블 기록을 썼고, 리그 역대 2번째로 통산 블록슛 500개의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여자농구 #우리은행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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