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판정, 심판이 직접 관중에 설명…다음달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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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판정, 심판이 직접 관중에 설명…다음달부터 적용

다음 달부터 축구에서 심판이 비디오 판독, VAR 판정 결과를 관중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제축구평의회는 연례회의에서 경기장과 중계방송 등을 통해 심판이 VAR 결정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2월 1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FIFA 클럽 월드컵부터 12개월간 국제대회에서 시험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만 주심과 VAR 심판 사이의 대화는 공개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비디오판독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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