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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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 도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0일)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에 도전합니다.

'헤어질 결심'은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부문 후보에 올라 '클로즈',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등과 경합을 펼칩니다.

'헤어질 결심'이 후보로 선정된 부문은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시작으로 2021년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 등이 수상한 바 있어서, 또 한번 수상 기록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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