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선 실세 수사한 尹, 대통령 돼 비선 정치" / YTN

  • 2년 전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친척 채용 논란과 관련해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검사가 대통령이 돼 비선 정치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조승현 상근부대변인은 어제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직권남용죄와 직무유기죄로 수많은 사람을 기소했던 검사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직권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에게 공적 직무를 맡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사 구분을 못 하는 윤 대통령이 검찰주의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윤석열 정부와 대한민국 미래는 암울할 거라면서 '공적 결정인지, 사적인 판단인지' 세 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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