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소매업체 줄도산 우려까지...현장 조사 착수 / YTN

  • 29일 전
■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위메프의 정산과 환불이 모두 중단되자, 소비자는 물론 중소업체인 대다수 판매 회사들이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현장에 검사들을 급파해 현장조사 등 실태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 여야는 잠시 뒤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이 재의결을 시도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법안'을 놓고 다시 표 대결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쟁점인 '방송4법'도 본회의에 상정할 방침인데,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을 통해 저지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우리 정부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 익스프레스에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20억 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조사 결과 알리는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중국 등 해외 업체 18만여 곳에 무단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찰이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가 액셀을 90% 밟은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차량결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됐습니다.

■ 경기도 법인카드를 잘못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검찰이 벌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사자리를 가져, 금액에 관계없이 죄질이 중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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