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반갑지 않은 초유 여당

  • 2년 전


집권 여당 대표가 징계를 받는 것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대표가 자기 징계를 스스로 보류하겠다고 나선 것 역시 초유의 일입니다.

정권 출범하자마자 여당이 이런 혼란에 빠진 것 역시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일입니다.

국민들 굳이 안 해도 될 경험 시키는 여당, 이제라도 질서 있게 수습하기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반갑지 않은 초유 여당.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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