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철 들지 않은 정치

  • 작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너도나도 '청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청년들에겐 외면받습니다.

청년을 단순히 표로만 보고 철부지 아이 취급을 하니 진심을 얻지 못하는 겁니다.

오히려 청년들에겐 취업 주거 결혼 문제 어느 것 하나 속시원히 풀지 못하면서, 선거 때만 되면 청년을 위하는 척하는 정치권이 유치해 보일 겁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철 들지 않은 정치."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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