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뜨거운 민심 미지근한 여당

  • 7개월 전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날, “17.5%p 차이로 진다” 격차까지 정확하게 예측해 지도부에 보고했다고 합니다.

예견된 패배였다는 거죠.

그런데 이틀이 지나도록 책임지는 사람도, 또 어떻게 달라지겠다는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회초리를 휘둘렀는데 반성을 한다는 건지 아닌지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뜨거운 민심 미지근한 여당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