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임명한 윤리위가 이준석 운명 결정한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석 앵커]
오늘 이 대표의 일정부터 조금 보겠습니다. 원래 9시에 최고위원회를 주재하는데 취소되었고 오늘 오후 2시에 언론사 주최의 포럼 참석 예정되어 있다가 그것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일단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이따 윤리위에 이준석 대표가 직접 출석할 가능성도 있잖아요?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취소했다고 나오는 그 언론사 행사가 제가 소속된 이제 문화일보 행사인데 국제포럼 문화리포트 행사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그 이준석 대표가 온다고 그래서 실제로 올 수 있나 그렇게 이제 생각을 했는데 막상 이제 오늘 오전에 오지 못하는 거로 그 통보가 왔습니다. 행사에 또 마침 그 야당의 우상호 비대위원장 그다음에 김진표 국회의장, 여당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온다니까 권성동 원내대표가 안 왔는데 안철수 의원이라든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 참석하니까 이준석 대표의 빠진 자리가 조금 더 커 보였고.

특히 오늘 행사에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그 윤석열 대통령께서 직접 그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도. 네.) 그래서 이준석 대표가 만약에 참석을 했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두 분이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있었는데 어차피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모임도 성사가 안 되었죠? 아무래도 그 언론사 행사도 중요하지만 7시부터 윤리위원회가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 그 준비를 하고 긴장하고 기다리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뭐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지켜봐야 될 거 같은데 윤리위가 끝난 뒤에 이제 정국은 조금 많은 변화를 예고한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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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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