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NS에 흑인 아이들이 “나는 검은 괴물입니다”, “나는 IQ가 낮습니다”라고 외치는 충격적인 영상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돈을 받고 의뢰인의 축하 영상 등을 올려주는 일명 ‘영상편지 산업’을 악용한 것이며 고작 600원(50센트)을 주고 중국어로 인종차별 노래를 부르게 한 중국인은 논란이 되자 마을을 떠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말라위 경찰은 지난 2020년 릴롱궤의 은제와라는 지역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두고 최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말라위 아이들은 중국 전통 복장을 연상케 하는 빨간색 옷을 입고 ‘워스헤이구이 즈상디(我是黑鬼 智商低)’라고 적힌 칠판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습니다. 칠판에는 중국어로 “난 검둥이고, 지능이 낮다”고 적혀 있으며 아이들은 무슨 의미인지 알지도 못한 채 양손을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중국인 #중국아프리카 #중국흑인 #중국인종차별 #중국영상제작
외신에 따르면 아프리카 말라위 경찰은 지난 2020년 릴롱궤의 은제와라는 지역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두고 최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말라위 아이들은 중국 전통 복장을 연상케 하는 빨간색 옷을 입고 ‘워스헤이구이 즈상디(我是黑鬼 智商低)’라고 적힌 칠판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습니다. 칠판에는 중국어로 “난 검둥이고, 지능이 낮다”고 적혀 있으며 아이들은 무슨 의미인지 알지도 못한 채 양손을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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