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외국인청, 불법 취업 유학생 등 43명 적발

  • 2년 전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불법 취업 유학생 등 43명 적발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배달대행업체 불법 취업을 집중 단속해 유학생과 고용주 등 4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처분 전력이 있는 유학생 7명을 강제 출국 조치하고 유학생 18명과 고용주 7명에게는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에 단속된 외국인은 대부분 베트남 국적이었으며, 유학 및 어학연수 자격으로 입국해 경기도 내 대학에 다니면서 인근 식당이나 지역 내 배달대행업체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입국관리법 #외국인유학생 #베트남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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