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천안함 생존 장병·유족 등과 오찬

  • 2년 전
윤 대통령, 천안함 생존 장병·유족 등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일)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또 연평해전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유족 등 20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대통령이 서해 수호 순국 장병 유족들과 생존 장병 등을 따로 불러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게 영웅들의 사명이었다면,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보훈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7일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 가족 등과도 오찬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_대통령 #천안함 #연평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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