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보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국 106개 주택건설업체가 참여해 주택 한 동당 1천여만 원을 들여 총 13억 원 규모의 주거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주거 개선 지원 사업은 지난 1994년부터 29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 올해는 123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택건설협회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재홍 /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 "앞으로 더 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택업체들이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배준우 기자 wook21@mbn.co.kr ]
전국 106개 주택건설업체가 참여해 주택 한 동당 1천여만 원을 들여 총 13억 원 규모의 주거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주거 개선 지원 사업은 지난 1994년부터 29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 올해는 123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택건설협회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재홍 /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 "앞으로 더 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택업체들이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배준우 기자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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