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험료 94만3천원…비전기차보다 18만원↑

  • 2년 전
전기차 보험료 94만3천원…비전기차보다 18만원↑

지난해 개인용 전기차의 평균보험료는 94만3천원으로, 2018년에 비해 3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기차의 평균보험료는 비전기차 보다 18만1천원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지난해 전기차 자차담보 평균수리비는 245만원으로 비전기차보다 30.2% 높았다"며 전기차 핵심부품인 고전압 배터리의 높은 교체비용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금감원은 사고로 배터리를 교환·수리하는 경우 사전에 보험사와 협의해 보험금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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