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권도형, 징역형 피해도 과태료·민사소송 직면할 가능성"
"테라 권도형, 징역형 피해도 과태료·민사소송 직면할 가능성"
대폭락한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의 개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가 징역형은 피하겠지만 과태료나 민사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다고 경제매체 CNBC가 전했습니다.
권 CEO에게 형사책임을 물으려면 그가 의도적으로 투자자를 속였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민사 소송에서는 입증 책임이 한결 가볍기 때문입니다.
또 미 증권거래위원회 같은 규제 당국이 과태료나 다른 제재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CNBC는 권 CEO가 테라폼랩스를 통해 2억700만달러, 약 2,570억원의 돈을 끌어모았다면서 그의 온라인상 허세가 대중을 끌어들였다고 지적했습니다.
#테라 #권도형 #루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대폭락한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의 개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가 징역형은 피하겠지만 과태료나 민사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다고 경제매체 CNBC가 전했습니다.
권 CEO에게 형사책임을 물으려면 그가 의도적으로 투자자를 속였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민사 소송에서는 입증 책임이 한결 가볍기 때문입니다.
또 미 증권거래위원회 같은 규제 당국이 과태료나 다른 제재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CNBC는 권 CEO가 테라폼랩스를 통해 2억700만달러, 약 2,570억원의 돈을 끌어모았다면서 그의 온라인상 허세가 대중을 끌어들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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