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선대위 특보 활동

  • 2년 전
당구선수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선대위 특보 활동

당구선수 차유람씨가 오늘(13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차씨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해 "20년 넘게 당구선수로 활동했고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문화체육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차씨는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특보로 활동하며 문화체육계와 스타트업계 그리고 여성계를 대변할 예정입니다.

자리에 함께한 이준석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의힘에 더 다양한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고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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