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윤석열 대통령 5년 임기 시작…앞으로의 과제는?
■ 방송 : 2022년 5월 10일 (화)
■ 진행 : 성승환, 김나연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장현주 변호사
계속해서 국민의힘 윤희석 전 대변인, 장현주 변호사와 닻을 올린 새 정부를 향한 기대와 과제 등도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윤 대통령은 '정권교체' 여론에 힘입어 당선됐었죠. 국민이 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뭐라고 보십니까?
윤 대통령은 퇴임한 문 전 대통령보다 낮은 지지율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부담이 좀 될까요?
윤 대통령 측은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을 위해 집무실 이전을 추진한 만큼 경내 소통 역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국민소통관'으로 이름 붙인 기자실을 청사 1층에 설치했습니다. 대통령 전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두지도 않았고요. 말뿐인 소통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용산시대를 열었지만 일각에선 여전히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여전한 반발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윤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는데 첫 업무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입니다. 민주당이 한 총리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지목하고 있어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은 불투명해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한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1호 안건으로 결재한 의미도 짚어주시죠.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마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부적격 판단을 내렸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발목잡기를 그만하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한 후보자를 두고 여야 갈등이 극심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가야 합니까?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들이 대거 수술대에 오를 전망인데요. 윤석열 정부에서 달라진 정책들도 짚어주시죠?
윤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여소야대 정국과 맞딱드렸습니다. 내각 구성, 추경 처리, 정부조직개편 등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168석의 거대 야당과 협치의 시험대에 섰는데요?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 거대 야당을 향한 적극적인 화해 메시지를 담지 않았는데,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대선 경쟁자였던 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통해 정치 재개에 나섰습니다. 6·1 지방선거가 '대선 연장전'으로 흐르는 양상인데요. 여당은 윤 대통령의 취임 컨벤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마지막으로 용산 시대를 연 윤 대통령과 새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점들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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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방송 : 2022년 5월 10일 (화)
■ 진행 : 성승환, 김나연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장현주 변호사
계속해서 국민의힘 윤희석 전 대변인, 장현주 변호사와 닻을 올린 새 정부를 향한 기대와 과제 등도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윤 대통령은 '정권교체' 여론에 힘입어 당선됐었죠. 국민이 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뭐라고 보십니까?
윤 대통령은 퇴임한 문 전 대통령보다 낮은 지지율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부담이 좀 될까요?
윤 대통령 측은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을 위해 집무실 이전을 추진한 만큼 경내 소통 역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국민소통관'으로 이름 붙인 기자실을 청사 1층에 설치했습니다. 대통령 전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두지도 않았고요. 말뿐인 소통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용산시대를 열었지만 일각에선 여전히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정평가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여전한 반발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윤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는데 첫 업무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입니다. 민주당이 한 총리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지목하고 있어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은 불투명해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한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1호 안건으로 결재한 의미도 짚어주시죠.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마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부적격 판단을 내렸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발목잡기를 그만하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한 후보자를 두고 여야 갈등이 극심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풀어가야 합니까?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들이 대거 수술대에 오를 전망인데요. 윤석열 정부에서 달라진 정책들도 짚어주시죠?
윤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여소야대 정국과 맞딱드렸습니다. 내각 구성, 추경 처리, 정부조직개편 등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168석의 거대 야당과 협치의 시험대에 섰는데요?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 거대 야당을 향한 적극적인 화해 메시지를 담지 않았는데,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대선 경쟁자였던 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통해 정치 재개에 나섰습니다. 6·1 지방선거가 '대선 연장전'으로 흐르는 양상인데요. 여당은 윤 대통령의 취임 컨벤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마지막으로 용산 시대를 연 윤 대통령과 새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점들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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