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효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청동 핑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김 작가는 지난 2015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나뭇잎 시리즈 외에 봄과 여름,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 작가는 꽃이 피어나는 계절의 활기를 느낄 수 있도록 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효 / 미술 작가
- "편안하고 힐링되는 작품들을 이번 가을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