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어제(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문건설 생존권 방치 국토부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으로 전문건설업계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있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의 상호 시장 개방은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는데, 이들은 현형 제도가 종합건설업에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성수 / 전문건설 생존권 대책 추진위원장
- "기회는 평등할 것이라던 정부에서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 않고, 오히려 유일한 먹거리인 소규모 공사를 빼앗고 있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이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으로 전문건설업계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있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의 상호 시장 개방은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는데, 이들은 현형 제도가 종합건설업에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성수 / 전문건설 생존권 대책 추진위원장
- "기회는 평등할 것이라던 정부에서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 않고, 오히려 유일한 먹거리인 소규모 공사를 빼앗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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