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김수효 작가가 올해 40회를 맞은 '2022 화랑미술제'에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김 작가는 연작 시리즈인 '숲의 기억' 작품 4점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작품에서 사계절의 시간과 아침부터 새벽까지의 다양한 숲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2 화랑미술제'에는 역대 가장 많은 143개 화랑이 참가했고, 8백여명의 작가들이 약 4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효 / 미술작가
- "코로나 팬데믹으로 긴장하고 지친 삶 속에 휴식과 위로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4월에 개인전이 예정돼 있어서 열심히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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