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4일 라이브투데이 1부

[이시각헤드라인] 3월 14일 라이브투데이 1부

■ 윤 당선인, 오늘 통의동 집무실 첫 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종로구 통의동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첫 출근합니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과 차담을 갖고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 가족 확진돼도 등교 가능…감염 확산 우려

오늘부터는 같이 사는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더라도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등교 문턱을 더욱 낮춘 셈인데 자칫 학생 감염 확산에 불을 지피진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 "러·우크라 협상, 14일 화상으로 진행"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현지시간으로 14일에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나라 대표단은 3차 대면 협상 이후에도 화상으로 대화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평화 외친 베이징 패럴림픽 폐막…우크라 2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종합 2위로 선전을 펼친 이번 대회는 전쟁 중단과 평화를 외친 무대였습니다.

■ 오늘도 전국 곳곳 비…5~10mm 안팎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엔 중부에 낮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녁이면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 내륙은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러시아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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