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시진핑 축전 받은 윤 당선인 "한중 관계 더 발전" 外

  • 2년 전
[1번지시선] 시진핑 축전 받은 윤 당선인 "한중 관계 더 발전" 外

▶ 시진핑 축전 받은 윤 당선인 "한중 관계 더 발전"

'1번지 시선' 첫 번째 사진입니다.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하 서신을 전달받았습니다.

시 주석은 당선 축하와 함께 "양국은 가까운 이웃이고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전했는데요.

윤 당선인은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화답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에 이어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만나는 등 외교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윤호중 비대위원장 체제로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 뒤 지도부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았는데요.

대선 패배의 충격을 수습하고 6월 지방선거를 지휘할 비대위는 다음 주 초 출범할 예정입니다.

▶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여부 판정

마지막 사진입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오는 14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PCR 검사 없이 그대로 인정한다고 밝혔는데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기존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하게 자가격리와 재택치료가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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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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