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내수에 코로나 영향 제한적…불확실성은 높아"

"1월 내수에 코로나 영향 제한적…불확실성은 높아"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최근 우리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외부문을 중심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2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지난 1월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했지만 내수 경기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원자재 등 수입물가 급등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와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한 흐름이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제약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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