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20만 명에 100만 원씩...손실보상 제도 개선" / YTN

  • 3년 전
정부가 4조3천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현금 100만 원씩 주는 등 각종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 방역 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100만 원의 현금이 지원되는 것이며, 여기에는 금지·제한업종으로 법상 손실보상을 받아 오셨던 대상 90여만 곳과 여행업, 공연업 등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었던 230만 곳도 포함되게 됩니다.

[권칠승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년 2월 중에 2021년 4분기 손실보상 집행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3분기 손실보상제도 운영과 관련된 현장의 개선요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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