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유망주' 신록, 세계선수권 사상 첫 3관왕 등극

  • 3년 전
'역도 유망주' 신록, 세계선수권 사상 첫 3관왕 등극

한국 역도의 '신예' 신록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61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등 3개 부문 1위를 독식했습니다.

신록은 인상 132kg, 용상 156kg, 합계 288kg을 들며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세계 최강' 중국이 불참한 가운데 거둔 성과지만, 우리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3관왕에 오른 건 신록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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