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은메달' 높이뛰기 우상혁, 5천만원 포상금

  • 2년 전
'세계선수권 은메달' 높이뛰기 우상혁, 5천만원 포상금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건 높이뛰기 우상혁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5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우상혁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인 2m35를 다시 넘으며 은메달을 획득,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번 포상금을 받으면서 우상혁은 대회 상금 약 4천 600만원을 보태 총 9천 600만원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세계선수권 이후 짧게 휴식한 우상혁은 오는 11일 열릴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카타르의 바심과 재대결을 벌입니다.

#한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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