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SK 꺾고 동아시아 슈퍼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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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SK 꺾고 동아시아 슈퍼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슈퍼리그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SK에 90대84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 가량을 남기고 81대79로 앞서던 인삼공사는 먼로의 득점에 이어 스펠맨의 3점포까지 터지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19점을 올린 스펠맨이 선정됐고, 챔피언에 오른 인삼공사는 우승 상금 약 3억2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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