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현대차그룹이 서울대와 함께 미래 전기차에 쓰일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을 연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10년간 3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내년 말까지 서울대에 전용 연구공간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센터장에는 배터리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최장욱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에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리더십을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서울대에는 배터리 연구 생태계 구축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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