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향기 공화국'으로 도약하는 '정향누리' 정읍

[초대석] '향기 공화국'으로 도약하는 '정향누리' 정읍


전라북도 정읍시가 '향기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 콘텐츠도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유진섭 정읍시장 모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간단히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취임하신 지 어느덧 3년이 넘었습니다. 취임 당시 그렸던 청사진, 어느 정도 완성됐는지 또 시정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는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정읍시 주요 정책 중 하나가 '정향누리 향기공화국'이죠. 어떤 내용이고, 관련해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읍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계절이 아름다운 '내장산'을 비롯한 문화 관광자원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필요할 텐데요. 이와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 이루고 싶은 사업이나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지 소개해주시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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