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靑반부패비서관 사의…문대통령, 즉각 수용
김기표 靑반부패비서관 사의…문대통령, 즉각 수용
50억 원대 대출로 부동산을 매입해 투기 논란이 일은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오늘(2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김 비서관이 문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김 비서관이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아니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감을 감안할 때 더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어선 안 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 3월 임명된 지 석 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50억 원대 대출로 부동산을 매입해 투기 논란이 일은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오늘(27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김 비서관이 문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김 비서관이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아니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의 도리와 사회적 책임감을 감안할 때 더이상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어선 안 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 3월 임명된 지 석 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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