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8살 딸 학대 살해' 친모‧계부 30년 구형…"대소변도 먹여"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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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30초뉴스] '8살 딸 학대 살해' 친모‧계부 30년 구형…"대소변도 먹여"
초등학생인 8살 딸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3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어린 딸이 사망하기 전 식사도 제대로 주지 않았으며 대소변까지 먹여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법정에서 딸을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끝)
초등학생인 8살 딸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3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어린 딸이 사망하기 전 식사도 제대로 주지 않았으며 대소변까지 먹여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법정에서 딸을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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