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한국에서 ‘개고기 튀김’ 먹었다던 영국의 방송인, 치킨인줄 알고 먹었다 VS 한국은 개튀김 안 먹어

영국의 한 여성 방송인이 30여년 전 한국 여행 중 개고기를 치킨으로 착각해 먹게 됐다고 말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개고기 튀김’ 발언으로 영국 현지에서 큰 충격을 안겼으며 한국에서는 "거짓 주장"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방송인 사라 콕스(47)는 고등학교 졸업 후 모델 경력을 쌓다가 각종 뮤직비디오와 쇼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콕스는 모델 경력을 쌓기 위해 서울을 찾았고, 5개월 동안 지내면서 2차례 여행을 했다고 한국에 방문한 이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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