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일 연합공군훈련 비난…"南, 평화에 도전"

北, 한미일 연합공군훈련 비난…"南, 평화에 도전"

북한이 한미일 연합공군훈련 '레드플래그'를 일주일 앞두고 우리 군을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는 한국군의 레드플래그 참가는 "동족과 군사적 대결에 매달리겠다는 것으로, 평화를 바라는 민족의 염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조선 군부가 미국의 대조선 침략과 인도·태평양 전략 실현의 돌격대 노릇에 환장해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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