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디지털 기술 접목 에듀테크
연합뉴스TV
팔로워 364명
3년 전
[출근길 인터뷰]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디지털 기술 접목 에듀테크
[앵커]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교육산업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데요.
오늘은 엑스포럼 김준호 본부장을 만나 이번 박람회의 의미 짚어본다고 합니다.
코엑스에 나가 있는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기자]
교육박람회가 벌써 18회째를 맞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매년 변화되는 교육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220여 개사의 국내외 기업들의 참가를 통해서 '에듀테크'와 '그린스마트스쿨' 그리고 조기 초등교육에서 평생교육까지 연령대별 교육에 대한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을 해 드리고 있고요. 그렇다 보니까 교사와 학부모, 관련 업계 종사자들까지 다양하게 방문을 해 주고 계십니다.
[기자]
학부모와 학생, 교육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참관객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될 거 같은데, 어떤 내용을 주목해서 보면 유익할까요?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주로 방문을 하고 계신데 교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은 아무래도 국제 컨퍼런스라든지 교사 연수회 그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상담회 등에 참여하실 수가 있겠고요.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최신의 교육에 대한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교육 노하우 강연회와 스타 강사 세미나 등에 직접 참여해서 들으실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교육시장에 있어 '디지털화'가 화두가 됐을 거 같은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아무래도 최근에 새로운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으로 제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든지 그리고 VR, AR, 로봇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들이 전시가 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 교육에 대한 모델들을 직접 확인하시고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박람회를 향후 어떻게 발전시킬 계획이신지 들어보겠습니다.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최근의 교육 환경은 원격교육 그리고 에듀테크 그리고 교육격차 해소와 같은 어떤 시대적 화두를 던지면서 미래 교육에 대한 모델을 제시할 시점에 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박람회는 이러한 새로운 미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계속 제시하고 트렌드를 내세울 수 있는 관련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보다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박진형의 출근길인터뷰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한창 진행 중입니다.
교육산업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데요.
오늘은 엑스포럼 김준호 본부장을 만나 이번 박람회의 의미 짚어본다고 합니다.
코엑스에 나가 있는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기자]
교육박람회가 벌써 18회째를 맞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매년 변화되는 교육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 220여 개사의 국내외 기업들의 참가를 통해서 '에듀테크'와 '그린스마트스쿨' 그리고 조기 초등교육에서 평생교육까지 연령대별 교육에 대한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을 해 드리고 있고요. 그렇다 보니까 교사와 학부모, 관련 업계 종사자들까지 다양하게 방문을 해 주고 계십니다.
[기자]
학부모와 학생, 교육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참관객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될 거 같은데, 어떤 내용을 주목해서 보면 유익할까요?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주로 방문을 하고 계신데 교사와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은 아무래도 국제 컨퍼런스라든지 교사 연수회 그리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상담회 등에 참여하실 수가 있겠고요.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최신의 교육에 대한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교육 노하우 강연회와 스타 강사 세미나 등에 직접 참여해서 들으실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교육시장에 있어 '디지털화'가 화두가 됐을 거 같은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아무래도 최근에 새로운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으로 제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든지 그리고 VR, AR, 로봇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들이 전시가 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 교육에 대한 모델들을 직접 확인하시고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박람회를 향후 어떻게 발전시킬 계획이신지 들어보겠습니다.
[김준호 / 엑스포럼 본부장]
최근의 교육 환경은 원격교육 그리고 에듀테크 그리고 교육격차 해소와 같은 어떤 시대적 화두를 던지면서 미래 교육에 대한 모델을 제시할 시점에 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박람회는 이러한 새로운 미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계속 제시하고 트렌드를 내세울 수 있는 관련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보다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박진형의 출근길인터뷰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