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일만의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36분간 맛보기 무대 / YTN

  • 3년 전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387일 만에 무대 조명이 밝혀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4일 브로드웨이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에서 전날 오후 토니상 수상자인 탭 댄서 새비언 글로버와 배우 네이선 레인이 무대 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로드웨이의 41개 극장이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지난해 3월 12일 공연을 중단한 뒤 첫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객 정원의 1/3 이내에서만 공연을 허용한다는 뉴욕 주정부의 방침에 따라 전체 공연시간은 36분에 그쳤으며 관객의 수도 150명이었습니다.

이날 공연에 입장한 관객들은 뉴욕 주정부 방침에 따라 모두 마스크를 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40505201027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