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쓰러져 의식불명…주 60시간 과로"
- 3년 전
"택배노동자 쓰러져 의식불명…주 60시간 과로"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 노동자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로젠택배 경북 김천터미널 소속 51살 김모씨가 지난 13일 오전 분류작업을 마치고 배달을 나갔다가 차 안에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매일 오전 7시 50분에 출근해 오후 6시까지 주 6일을 일하며 하루 10시간, 주 60시간을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 노동자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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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매일 오전 7시 50분에 출근해 오후 6시까지 주 6일을 일하며 하루 10시간, 주 60시간을 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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