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택배노동자 뇌출혈…하루 14시간 과로"
"50대 택배노동자 뇌출혈…하루 14시간 과로"
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기사가 또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 위원회는 한진택배 소속 58살 A씨가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A씨가 하루에 270~280개의 택배 분류와 배송 등으로 14시간씩 일하는 과로에 시달렸다"며 "택배사가 내놓은 차량과 인력 확충 계획이 현장에서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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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 위원회는 한진택배 소속 58살 A씨가 지난 14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A씨가 하루에 270~280개의 택배 분류와 배송 등으로 14시간씩 일하는 과로에 시달렸다"며 "택배사가 내놓은 차량과 인력 확충 계획이 현장에서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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