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펀플러스는 ‘2019 롤드컵’에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강팀이다. 대회 전 주목도는 낮았지만 유럽 강호 G2를 결승전에서 제압하고 우승을 꿰찼다. 다만 2020시즌은 실망스러웠다. 중국 내 치열한 경쟁을 뚫지 못하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디펜딩챔프’가 차기 시즌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는 아픔을 맛봤다.

이에 펀플러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이적 시장의 ‘큰 손’이 되면서 전력 보강을 확실하게 했다. 먼저 펀플러스는 ‘2020 롤드컵’에서 담원 우승의 주역이었던 ‘너구리’ 장하권을 영입했다. 이어 오프시즌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던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과 계약해 ‘Lwx’ 린웨이샹의 기복을 메울 발판을 마련했다. 펀플러스는 ‘도인비’ 김태상이 중국 로컬 자격을 부여 받았기 때문에 3명의 한국인이 동시에 출격 가능한 상황이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