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정한중 "증거에 입각…결과에 만족 못해도 양해 부탁"

  • 4년 전
[녹취구성] 정한중 "증거에 입각…결과에 만족 못해도 양해 부탁"

정한중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수위를 증거에 입각해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한중 / 검사징계위원장 직무대리]

정직 2개월로 났습니다.

코로나로 고초를 겪고 계신 국민들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오래 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해서 오늘 결정했습니다.

증거에 입각해서 혐의와 양정을 정했습니다.

국민들께서 만족 못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의견이 많아서 상당히 오래 토론하다가 합의를 봤습니다.

정직 6월부터 4월, 처음에는 해임부터 해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양정에 대해서 국민들의 질책은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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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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