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유튜브 1시간여 먹통…이용자 불편 호소 빗발

구글·유튜브 1시간여 먹통…이용자 불편 호소 빗발

세계 최대 인터넷 업체 구글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1시간 가량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 등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어제(14일) 오후 8시 30분쯤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에 에러가 생겼다는 보고가 급증했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지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은 물론 앱 장터인 구글플레이도 먹통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이용자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현재 장애는 대부분 정상화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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