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45대·대원 180명 수도권에 긴급 투입

  • 4년 전
구급차 45대·대원 180명 수도권에 긴급 투입

소방청은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수도권 지역의 환자 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타지역의 119구급차 45대와 구급대원 180명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3일) 낮 12시부로 당번 소방력의 5%를 동원하는 소방 동원령 1호를 발령하고 12개 시·도 소방본부의 구급 차량과 대원을 서울과 경기도로 이동시켰습니다.

구급대는 내일(14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2교대로 근무하며 확진자와 의심 환자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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